싸리눈·함박눈·진눈깨비 차이점 총정리|헷갈리던 겨울 눈 이름, 오늘 한 번에 끝내세요

2026. 1. 12. 22:55오늘의 궁금증

반응형

겨울이 되면 일기예보나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말이 있습니다. 바로 싸리눈, 함박눈, 진눈깨비입니다. 어른들도 헷갈리는 이 단어들, 사실 뜻을 알고 나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. 오늘은 생활 속 날씨 상식으로,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차근차근 풀어보겠습니다.

 

❄️ 싸리눈이란?|눈가루처럼 흩날리는 눈

싸리눈은 아주 잘고 가벼운 눈이 바람에 날리듯 내리는 상태를 말합니다. 마치 밀가루나 염화칼슘같이 생긴 하얀 알갱이가 공중에 흩뿌려지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
  • 눈 알갱이가 매우 작아요
  • 바람이 불면 옆으로 날아가요
  • 땅에 잘 쌓이지 않아요

👉 밖에 나가면 “눈이 오는 것 같긴 한데, 쌓이진 않네?”라는 느낌이 들면 싸리눈일 가능성이 큽니다.

 

❄️ 함박눈이란?|눈송이가 커서 펑펑 쌓이는 눈

함박눈은 우리가 가장 익숙하게 떠올리는 눈 오는 날의 모습입니다. 눈송이가 크고 무거워서 하늘에서 천천히, 또렷하게 떨어집니다.

  • 눈송이가 크고 동글동글해요
  • 바람이 없어도 곧게 내려와요
  • 짧은 시간에도 눈이 잘 쌓여요

👉 눈사람 만들기 좋은 날, 사진 찍기 좋은 날이라면 대부분 함박눈이 내리고 있는 날입니다.

 

❄️ 진눈깨비란?|눈과 비가 섞여 축축한 날씨

진눈깨비는 눈이 녹아 물기가 많은 상태로 비처럼 떨어지는 날씨입니다. 기온이 0도 근처일 때 자주 나타납니다.

  • 눈과 비가 섞여 내려요
  • 옷과 신발이 쉽게 젖어요
  • 길이 미끄러워요

👉 우산을 써도 옷이 축축해지고, 바닥이 질척거린다면 진눈깨비일 확률이 높습니다.

 

 한눈에 보는 싸리눈·함박눈·진눈깨비 차이

구분 싸리눈 함박눈  진눈깨비
눈 크기 매우 작음 불규칙
내리는 모습 흩날림 천천히 떨어짐 비처럼 떨어짐
눈 쌓임 거의 없음 잘 쌓임 거의 없음
체감 느낌 차갑고 건조 포근함 축축하고 미끄러움

왜 일기예보에서 굳이 구분할까?

기상청에서 이 표현들을 나누는 이유는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.

  • 싸리눈 → 체감 온도는 낮아지지만 큰 피해는 적음
  • 함박눈 → 적설량 증가로 제설 작업 필요
  • 진눈깨비 → 교통사고·미끄럼 사고 위험 증가

같은 눈이라도 대비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표현이 중요합니다.

 

아이와 함께 보면 좋은 겨울 날씨 상식

아이에게 이렇게 설명해보세요.

  • 싸리눈은 “눈 가루가 날리는 날”
  • 함박눈은 “눈사람 만들 수 있는 날”
  • 진눈깨비는 “비랑 눈이 섞여서 미끄러운 날”

이렇게 기억하면 평생 헷갈리지 않습니다.

 

 정리

싸리눈, 함박눈, 진눈깨비는 모두 눈이지만, 모양·쌓임·위험도가 모두 다릅니다. 이제 일기예보에서 이 단어들이 나오면, 오늘 외출이 편할지, 조심해야 할지 바로 감이 오실 겁니다.

겨울 날씨 상식, 알고 나면 생활이 훨씬 편해집니다 ☃️

반응형